후기를 이제서야 적네요;;
맨날 노래를 부르던 로리엣 맨투맨을 드디어 샀습니다. 이것도 올해 봄에 입었으니
참 후기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므스크샵에선 재고가 없어서 로리엣 홈페이지에서 직접 주문했습니다.
로리엣은 로리엣에서 사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각설하구, 옷도 굉장히 편하고, 맨투맨이 워낙 두께감이 있을 경우,
답답할 수도 있고, 특유의 루즈한 느낌이 죽을 수도 있는데
적당한 두께감이어서 특유의 원하던 핏도 얻었고, 제가 사랑하는
네이비에, 수면에 비친듯한 로리엣 자수 두개가 더더욱 맘에 듭니다.
디테일도 굳굳 주머니까지!! 또 올게요 ㅎㅎ